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머 심슨 (문단 편집) ==== 몽고메리 번즈와의 관계 ==== 직장상사이자 악연. 호머에게 번즈는 자신을 착취하는 악덕 사장이지만 번즈는 호머와 별별 일을 겪어도 항상 호머를 알아보지 못하는 일이 많다. 번즈 쪽에서 호머를 보고 "저 사람은 누군가?"라고 스미더스에게 물어보는 게 항상 하는 말. 호머가 죽은 줄 알았을 땐 "저 시체 누군가?"라고 물었다. 다만 호머가 이름을 맥스 파워라고 개명할 때는 한 번에 알아보고 기억했다. 빚을 다 갚고 원자력 발전소를 퇴직하고 꿈에 그리던 볼링장 직원으로 일할 때는 번즈의 사무실에 난입해서 테러를 하겠답시고 컵받침을 치워 버리거나 종이조각 하나 밖에 없는 쓰레기통을 엎어버리기도 했다. 결벽이 심한 번즈 입장에선 그것조차도 충격이었다. 그러면서 번즈의 대머리를 북처럼 두들기면서 청소카트를 타고 회사를 횡단하는데 번즈는 너무 화가 치밀어서 꼼짝도 못하고 그대로 당하다가 발길질에 채여 나가 떨어졌다. 그렇게 원자력 발전소와 인연이 없을 줄 알다가 매기가 태어나자 목돈이 필요하게 돼서 발전소 개구멍으로 기어 들어가며 재입사를 간청하게 되는데 번즈도 그간의 원한을 기억하고 있었는지 영원히 여기서 죽을 때까지 일하게 만들겠다고 철밥통을 선언해 버린다.--??? 개이득-- 치과 의료보험으로 인한 시위도 주도하고 번즈가 마지와 마지의 어머니에게 청혼도 한데다 바트를 양자로 입적시키고 리사를 사업파트너로 삼는 등 원전사고 때 호머에게 다이어트를 직접 시키는 등 상당히 많은 악연을 쌓았는데도 항상 번즈는 호머를 기억하지 못한다. 호머는 번즈가 한 번 망했을 때 진심으로 기뻐했고 그런 번즈가 리사와 사업구상을 위해 호머의 집에 찾아오자 "망하니까 기분이 어때요?"라고 물어보기도 했다. 이건 호머가 비꼬는 의미로 한 게 아닌 진짜로 궁금해서 한 것. 애초에 호머 인성이 누굴 지능적으로 비꼴 정도로 똑똑하지 못하다. 알고보면 번즈는 심슨 가문과 보통 악연이 아니다. 호머의 부모 모두가 번즈와 악연으로 엮여있다. 모나 심슨이 가정을 떠나 도망자의 삶을 살게 된 원인 역시 번즈의 세균 실험을 방해했다가 번즈의 고발로 수배자가 되었기 때문이고[* 그런데 사실 모나는 도망치는 시위대에게 짓밟힌 번즈를 오히려 구조해주려고 했다. (물론 번즈인 줄은 모르고 한 행동이지만) 그런데 그 순간 번즈가 눈을 뜨는 바람에 많은 시위대 중에 유일하게 모나만 얼굴이 목격당해 수배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대를 이은 악연이기도 한데, 호머의 선조인 버질 심슨은 번즈 가문의 노예였다. 에이브 심슨과는 군대에서 상사-부하로 엮인 사이인데 Hellfish 에피소드에서 번즈가 그를 죽이려고 했다. 그리고 호머의 딸 메기는 번즈를 상대로 [[살인미수]]를 저질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